프라나이비인후과
2020.8.27 14: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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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목소리 내는 법(퍼온 글입니다)

좋은 목소리를 내기 위한 방법 중 좋은 글이기에 퍼왔습니다....


샤워할 때는 큰 소리로 노래하라 좋은 목소리를 유지하는 비결 10가지


나이가 들면서 하얗게 변하는 머리와 깊게 패이는 주름을 누구나 안타깝게 생각한다. 또한 젊었을 때의 체형을 유지하지 못하는 것도 걱정한다. 그러나 노화의 가장 분명한 신호는 ‘목소리’에서도 나타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Daily Mail)은 최근 기사를 통해 “샤워할 때 즐겁게 노래하거나 자세를 곧바로 하는 조그마한 노력으로 젊은 목소리를 유지할 수 있다(Sing in the shower, sit up straight –the simple tips that’ll keep your voice young)”며 10가지 비결을 제시했다.

목소리도 늙어, 그러나 별 관심 두지 않아


▲ 샤워를 할 때 즐거운 노래를 부르는 것은 젊은 목소리를 유지하는 최고의 비결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목소리가 다른 근육들과 마찬가지로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그 결과 65세 이상에서 3분의1 정도의 사람들이 목소리가 쉬거나 힘이 없는 등 목소리와 관련된 문제를 겪고 있다. 상당수 사람들의 목소리가 실제 나이보다 더 많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신체기관을 통해 목소리가 어떻게 나오는지 잠깐 살펴보자. 목소리는 상체 여러 기관의 결합에 의해 만들어진다. 복부벽근육과 흉곽이 폐를 압착하여 숨을 내쉬도록 할 때 소리가 형성된다.

호흡기관에 공기가 올라오면서 성대를 통과해 지나가게 된다. 성대는 두 개의 복잡한 조직으로 된 호흡기관으로 공기가 통과함에 따라 열고 닫히게 된다. 이 때 성대는 진동하여 공기를 떨리는 음으로 바꾸게 되며, 동시에 후두는 성대의 길이와 긴장을 조정하여 음을 만들어 낸다. 목구멍의 상부와 두개골 하부의 공간은 음을 정제하고 더 큰 음성으로 만들며 혀와 치아와 입술은 이것을 단어(말)로 만들게 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이러한 성대와 후두의 근육들이 닳게 된다. 영국 프림리파크(Frimley Park) 병원의 앤드류 맥컴(Andrew McCombe)박사는 “발성기관의 조직이 피로해지므로 같은 긴장을 지속할 수 없다”고 말했다.

발성기관을 잘 보존해야 젊은 목소리 가질 수 있어
  
폐활량도 감퇴한다. 80세에 이르면 폐활량은 20대의 반으로 줄어든다. 또한 뇌에서 후두로 보내는 메시지가 효율적으로 작용하지 않으며 후두로 이르는 신경종말(nerve endings)이 죽을 수 있다. 혈액공급이 줄어들며 수많은 피지선이 줄어들어 성대를 건조하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혀와 입술, 치아가 변화해 단어와 말을 형성하기가 어려워진다. 그 결과 중년 이후부터 목소리는 얇아지고 떨리기 시작한다.

현재 미국에서는 음성성형술(성대주입성형술, Voice Lift)이 시술되고 있는데, 성대에 몸의 다른 부위에서 가져온 지방 또는 콜라겐을 주입하는 것이다.

음성성형술은 반대쪽 성대(점막)와의 접촉을 증가시켜 잘 진동하도록 만들어 힘있는 목소리를 내도록 만들어준다. 이 시술은 성형적인 목적보다는 주로 발성장애 등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된다. 그러나 이런 수술을 하지 않고서도 목소리를 젊게 유지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다른 비결들이 있다.

런던 왕립 이비인후과 (ENT)병원의 루스 엡스테인 박사는 “운동은 폐활량을 높게 유지하여 힘있는 소리를 내도록 할 수 있다”며 “또한 노래를 하면서 장년에 이르기까지 목소리를 계속 사용함으로써 성대를 치료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영국의 손꼽히는 음성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목소리를 젊고 낭랑하게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10가지 비결을 소개한다.

▲ 수분을 많이 섭취하라

“후두의 수분은 볼베어링에 필요한 기름과 같습니다. 성대가 잘 떨리게 하기 위해서 수분이 필요합니다.”

이비인후과의사이자 영국음성협회(British Voice Association )의 차기 회장인 존 루빈(John Rubin) 박사의 말이다.

성대에는 어떠한 액체도 닿지 않는다. 그러나 가까운 분비기관에서 만들어진 침과 같은 액체에 의해 성대는 매끄러워진다. 몸이 촉촉하게 유지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15분 간격으로 조금씩 하루에 1.5 리터의 물을 마시는 것은 필수적이라고 언어치료사 엡스테인(Epstein) 박사는 말한다.

▲ 샤워할 때 노래를 불러라

이것은 목소리를 유지할 최고의 방법이다. 후두에 수증기가 닿으면, 매끄럽게 되면서 후두근육이 건강하게 유지되기 때문이다. 맥컴 박사는 “노래를 부르는 것은 목소리를 위한 체조와 같아서, 신경근의 조정은 목소리가 바르게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한다.

또한 엡스테인 박사는 합창단에 가입하는 것이 젊은 음색을 유지하기 위한 하나의 최고의 방법일 수 있다고 충고한다. 전문적인 가수들은 후두근육을 튼튼하게 유지하기 때문에 노화가 지연된다는 것이다.

▲ 매운 음식을 피하라


▲ 건강한 목소리를 유지하려면 자주 대화를 해야 한다. 합창단에서 노래를 계속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우리는 느끼지 못하겠지만, 목소리를 해치는 흔한 요인 중 하나가 위산역류이다. 루빈 박사는 “위산역류는 목구멍을 자극시키고 건조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목에 위치한 미주신경 또한 성대를 매끄럽게 하는 침을 끈적하게 만듦으로써 산에 반응한다. 성대가 제대로 진동하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다.

헛기침, 아침 동안 저음의 쉰 목소리가 나는 것과 목구멍에 혹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이 자신이 모르는 역류현상의 증거다.

루빈 박사는 “양파, 칠리, 탄산 음료와 초콜릿 등 위에 자극을 주는 음식을 피하라”고 조언했다. 또한 “우리 몸에 소화시킬 시간을 충분히 주기 위해 잠자리에 들기 두 시간 전에는 먹지 말라”고 강조했다.

▲ 규칙적으로 대화하라

엡스테인 박사는 “건강한 목소리 유지를 위해서는 사람들과 친목을 유지하면서 말을 자주 하는 것이 필수적이다”고 지적한다.

나이가 들면 사회적으로 활동할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노인들은 밖으로 나가기를 주저하게 된다. 엡스테인 박사는 “나이가 들면 사교클럽이나 관심 갖는 일을 계속하면서 대화를 할 필요가 있다. 성대를 계속 사용하면서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계속)

김형근 편집위원 | hgkim54@naver.com


저작권자 2010.06.01 ⓒ ScienceTimes



출처 : http://www.sciencetimes.co.kr/article.do?todo=view&atidx=0000040869&WT.mc_id=sc_newsletter&WT.senddate=20100531&WT.linkid=0000040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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