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수능 D-30…목소리 쉰 선생님들...
2017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만큼 막판 스퍼트를 올리는 수험생에겐 어려운 시기입니다. 이들 못지않게 힘든 이들이 있는데 수험생과 함께하는 교사나 학원강사들입니다. 특히 마지막 한 달 수험 총정리를 하다 보면 목이 붓고 목소리가 쉬는 것은 예삿일일텐데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설문조사를 보면 교사 중 44.5%가 목소리 이상을 경험했습니다. 정확한 수치는 없지만 하루에 몇 시간씩 강의하는 학원강사도 교사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음성질환은 목소리를 많이 쓰는 직업에서 피할 수 없는 ‘직업병’이라는 인식이 많지만, 교사나 강사의 음성질환은 가수·성악가에 비해 관대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라도 삶의 만족은 물론 수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 자신의 목소리를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읽어서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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