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성 비염
특정 물질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나타나는 점막의 염증 증상입니다. 인구 5명중 1명 꼴로 나타나는 알레르기 비염은 진드기나 벌레, 털, 꽃가루, 먼지 등의 요소에 의해 나타날 수 있고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에 영향을 받습니다. 5회 이상의 연속적인 재채기, 맑은 콧물이 대표적인 증상이며 눈이나 목이 간질간질한 증상, 두통, 냄새를 맡지 못하기도 합니다.
알레르기성 비염 증상
연속적이고 발작적인 재채기, 코막힘, 맑은 콧물, 눈과 목, 귀의 가려움증, 눈물 흘림.
1단계 |
일반적인 알레르기 비염 재채기, 코막힘, 맑은 콧물, 눈/목/귀/코의 가려움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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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
만성화된 알레르기 비염 천식, 축농증, 감기, 두통, 수면장애, 만성기침 |
알레르기성 비염 진단
문진 / 코 내시경 / 혈액검사 / 알레르기검사(피부반응검사,비내유발검사,후각검사)
기본적으로 환자와 상담을 통해 알레르기 위험 요소 등을 파악하고 내시경을 통해 직접 상태를 관찰, 각종 알레르기 반응 검사를 진행하여 종합적으로 진단합니다.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
대부분의 축농증은 약물치료를 우선으로 합니다. 상태에 따라 2주~4주간 약물치료를 진행하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경우 내시경 수술을 통해 완치가 가능합니다.
환자 | 알레르기 유발 인자 제거 및 회피 가능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원인을 피하거나 가능하다면 제거하여야 합니다. 먼지나 진드기 등이 원인인 경우 오래 머무는 환경을 청결하게 재정비하고 동물의 털 등의 환경을 회피하며 약물치료를 진행하여야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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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 천식, 물혹, 해부학적 원인에 따른 만성 축농증 알레르겐 면역치료 면역치료는 1년 이상 꾸준히 지속하여야 효과가 나타나며 3년이상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알레르기 증상은 초기에 제대로 치료하지 않거나 중도 포기하게 되면 만성화되어 각종 기관지 합병증을 일으키므로 꾸준한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